호랑, 손권. 편하게 불러주세요.
1. 교류 관련
교류 성향상 모든 관계를 느리게 챙깁니다. 적극적이지 못한 이유는 대부분 개인 역량 문제입니다. “조금 더 신경 써주세요.”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도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저는 취미보다 삶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이것과 별개로 성사 디데이를 기록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최대한 챙길 수 있는만큼 챙길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자관/자컾을 주제로 떠들고 싶을 때는 최하단에 적힌 오픈채팅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2. 계정 관련
현재 자캐 커뮤 계정보다 시네필 겸 스포츠 덕질 계정에 가까운 형태를 띄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과도한 리트윗이 불편하실 경우, 리트윗 끄기 기능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까빠' 유형에 속한 팬인지라 선수와 감독을 포함한 특정 팀을 향한 욕설 트윗을 업로드하고 합니다. 반드시 제가 좋아하는 팀만 비난하며, 대부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삭제합니다.
3-1.
광주를 연고지로 둔 프로야구팀 KIA타이거즈 팬이므로 호남 지방을 향한 비하 발언은 참지 않습니다. 그라운드 위에서 일어난 문제로 팬들끼리 싸우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김도영 선수를 정말 좋아합니다. 때문에 ‘도영맘’이란 단어 역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야구선수를 영유아 취급하는 극성팬 문화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ex: 우리 애는 술담배도 모르고, 완전 보송보송 애기야.)
F1 드라이버 막스 베르스타펜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크리스천 호너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팀에 대한 정이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윌리엄스 레이싱 팀을 응원하며 막스를 제외한 선수 중에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를 최애를 두고 루이스 해밀턴, 알렉스 알본 등 기타 드라이버도 두루두루 응원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구단과 최강야구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관련해서 언급 자제 부탁드립니다.
3-2.
영화는 가리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다만, 절찬리 상영 중인 대중 영화보다 개봉 후 10년~30년이 지난 비교적 옛날 영화를 선호합니다. 주의 요소와 스포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멋대로 떠들다 보니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나아가 모든 논란에도 불구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배우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저에게 직접 찾아와서 “이래도 좋아하세요?”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4. 이하는 저의 지뢰 요소들입니다. 해당 요소와 관련해서는 직멘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부 장르 및 커플링이 지속적으로 탐라에 유입되는 것을 알아차릴 시, 통보 없이 블언블로 계정 정리 조치하겠습니다.
> LG트윈스, 최강 몬스터즈, 지속적인 야구선수 2세 소비, 진혼기,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아이돌리쉬7 (특히 '유키모모' 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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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정리는 부디 편하게 오픈채팅 혹은 dm으로 부탁드립니다.
비상연락망 :
https://open.kakao.com/me/ageof5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