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っと自己紹介
(ver. 240212)
💖 하와이안셔츠셔츠, 207, 삼백, 미남, 이네, 릿드, ㄹ 등 매우 유동닉.
💜 제대로 된 닉네임이 달린 날이 거의 없습니다. 편하신 대로 불러 주시면 됩니다.
❥ 탐라대화 많습니다. 트청은 안 돌리지만 갤러리 정리는 자주 하는 편입니다.
❥ 트위터 안팎으로 일어나는 논란 언급이 잦고 관련 리트윗도 많은 편입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문제에 대해 트친이 저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혀 불편히 여기지 않습니다. 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타임라인 저격의 의도가 아닙니다.
❥ 관심 없거나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작품/소재/사건/논란 키워드는 단어뮤트를 걸어둡니다. 단어뮤트로도 안 걸러질 땐 하루이틀 정도 계정을 뮤트해 두기도 해요. 단어뮤트 때문에 보지 못하는 퍼블릭 트윗이나 멘션이 매우 많습니다.
❥ 썰핑퐁 등을 포함한 멘션대화의 텀이 긴 편이고 답멘하지 않은 트윗에 답멘을 했다고 착각하는 일도 잦습니다. 친창이 통째로 날아가는 오류도 자주 일어나니 답변이 꼭 필요한 대화는 멘션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부탁드립니다.
❥ 체인블락 미러블락 안 돌립니다. 전부 수동블락입니다.
❥ 에이스펙트럼(추정) 논바이너리(추정) 퀴어 오타쿠
- 뭐든 될 수 있지만 아무것도 아님… 특정 성별 패싱을 스루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름이나 닉네임으로 불릴 때가 가장 편합니다.
- 퀴어 정체성과 지향성 혐오 발언에 매우 민감합니다. 팔로우 정리와 블락의 주된 사유이기도 합니다.
- 작품과 캐릭터를 독해할 때 적극적으로 퀴어 해석을 합니다. 자기투사형 덕질 성향이 매우 강하기에, 각종 사회적 정상성이나 '작가가 천명한 적이 없음'을 근거로 퀴어 해석을 폄하하거나 배제하는 발언 일체를 저를 향한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 성이분법적 인칭대명사(누나언니형오빠 등)를 상대방의 젠더만 고려하여 제 마음 내키는 대로 씁니다. 상대방에 관해 잘 모를 때는 이름이나 닉네임만 부르고, 젠더를 밝히지 않은 캐릭터는(퀴어여서 안 밝히는 거 말고) 진짜 제 맘대로 막 부릅니다.
- 유성애와 무성애를 로맨틱/섹슈얼 텐션의 유무를 지칭하는 말로 쓰는 것, 트랜스○○를 조롱의 의도로 쓰는 것, 가상의 BL/GL 커플을 게이/레즈라고 부르는 것, 가상의 동성 커플을 호모라고 부르는 것 등 각종 퀴어 언어의 오용에 민감합니다. 일부는 서치해서 블락하기도 합니다.
- 끌림 여부와 수행 여부를 구분해서 생각합니다(당연함). 서로 혹은 일방향적으로 로맨틱 끌림을 느끼고 있으나 연애하지 않는 CP(소위 '안 사귀는 CP')를 NCP라고 하는 것, 연애수행을 하지 않으면 CP가 아니라고 하는 것, 로맨틱한 끌림이 섹슈얼한 수행까지 당연히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것 등… 이와 유사하게 읽힐 수 있는 발언들은 농담의 맥락이더라도 싫어합니다.
- 성이분법/이성애정상성/유연정/유성애/v정상v가족 중심적인 모든 현실 및 가상 상황에 큰 염증을 느낍니다. 남캐 연성물에 긍정적인 피드백이랍시고 누구를 여자로 만든다고 한다거나, 특정 작품 혹은 작품 내 집단 팬덤을 ○○소녀로 지칭하는 것, 그게 친구면 나는 친구 없다 밈, 성별을 초월한 사랑, 친구 이상 연인 이하,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 등…
- 어떤 맥락에서 등장했는지를 이해하는 것과 별개로, 이성애정상성에 대한 반격으로 남자는 남자를, 여자는 여자를 좋아하는 게 당연하다는 논지의 발언을 보기 힘들어합니다. 이쪽은 당사자성이 있는 발언이어도 힘든 것 같습니다…
- 제 취향 여하와 완전 별개로, 크로스드레싱을 희화화하거나 혐오하는 발언 일체를 못 보고 안 봅니다. 옛날옛적 남캐한테 벌칙으로 여장 주고 낄낄대는 게 보편적인 자캐커뮤 이벤트 문화였던 시절에서는 좀 벗어나야 하지 않겠어요…
- 남녀 이성 CP에는 아무런 유감이 없고 대체로 좋아하지만, 남녀 이성 CP 팬덤의 밈 내지 덕질 수단(주접)으로 이성애정상성이 활용되는 현상 전반에는 큰 유감이 있습니다. 공컾 관련 논란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기 싫어합니다.
- 섹슈얼 수행 측면에서 여성으로 패싱되는 신체 특성을 선호하고, 이러한 지향성의 연장선으로 남캐 뇨타를 좋아합니다. 사회적 여성성의 재현과 답습 측면에서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적 호불호와 별개로 뇨타에 관한 쟁점을 인지하고 있기에 언급이나 연성물에는 쿠션을 걸어둡니다. RT는 그냥 할 수도 있습니다.
- '여성 ONLY'를 조건으로 단 모임 가입이나 매장 방문을 저에게 권하지 말아 주세요. 게임 내 파티, TRPG 세션, 자캐 커뮤니티, 디스코드, 바 또는 카페 등. 가입이나 방문에 왜 저런 조건이 생기게 된 것인지 알고, 조건을 걸지 않았을 때의 리스크가 큰 것 역시 알지만… 저는 해당 조건을 내건 공간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 맞팔한 사람의 혐오발언에는 뮤트 후 블언 또는 블락 중 하나를 통한 교류 중단으로 대응합니다. 피로감을 너무 크게 느끼는 영역이라 굳이 나서서 지적하고 대화하고 설명할 이유를 못 느끼기 때문에…
❥ 2D/3D
- 하는 것: アオペラ-aoppella!?- / FFXIV / 한때 나를 좀 세게 스치고 지나간 모든 작품 곱씹기
- 2차 성향: 메인스토리 중심 개별 캐릭터 캐해석과 전체 세계관 해석으로 하루종일 떠들기
- 논컾 페어나 n인조 조합 덕질을 가장 좋아합니다. 메인으로 잡을 만큼 작품 내 CP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 그런 주제에 하는 CP 리버스랑 타컾은 보면 죽기 때문에 제가 알아서 뮤트하고 블락해서 해결합니다.
-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은 대부분 좋아합니다. 언급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없는 편도 아닙니다. 새 앨범 나오면 노래 들으며 떠들고 새소식 들리면 언급하고 소속사가 일 못 하면 욕합니다.
- 거의 모든 덕질을 까>빠로 합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악역 내지 주인공 안티테제 캐릭터를 최애로 잡아서 더 그렇습니다.
- 남이 싫어하는 걸 제가 좋아한다고 해서/남이 좋아하는 걸 제가 싫어한다고 해서 서로 눈치 봐야 하는 분위기를 굉장히 불편해합니다. 그냥 서로 편하게 뮤트블언블락으로 해결합시다.
❥ TRPG
- TRPG 계정 @ 본계와 분리할 목적으로 만든 계정이라 티알계끼리만 맞팔합니다.
- JRPG 좋아하고 현재 DX3rd 주력, 서브로는 inSANe과 CoC 정도를 합니다.
- 티알교익 같은 소리 자주 하는데 제가 알아서 잘 피해다닙니다. 이런 쪽으로도 뮤트블언블락 편하게 해 주세요.
- CoC처럼 기본 세계관이 있는 룰의 팬시나리오 취향이 매우 까다로워서 이쪽으로 네거티브한 얘기 많이 합니다.
❥ OC
- 탈커했지만 혹시 언젠가 커뮤를 뛰게 될지도 모르니까 아카이빙 목적으로 항목 남겨둠
- 연공을 한 데는 이유가 없지만 연공을 안 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간에서 연공 다리놓기나 연공하지 않은 분을 포함한 떼멘 싫어요.
- 로그저장재업 기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하고 싶으심 하세요… 어쩌겠어요…
- 그치만 로그저장재업을 하시더라도 그걸 언젠가는 지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트위터 갤러리에 제 글이나 그림이 계속 남아있는 게 싫어요. 자주 재업하고 금방 지우기 vs 한 번 재업하고 영원히 갤러리에 남겨지기 하면 전자 고름…
- 연공 직후 애프터 행아웃/계연/TRPG 플로우 안 좋아합니다. 분위기가 이쪽으로 흐르면 그냥 말 없이 빠져나옵니다.
❥ NG
- 퀴어, 지역, 연령, 외모, 직업 등에 관한 모든 종류의 혐오 발언
- 실사 야짤이나 노골적인 섹트
- 만쥬, 누이구루미 등 정식 상표를 가지고 판매 중인 굿즈 도안 제작 및 공구
- 겹지인 트러블 굉장히 피곤해합니다. 배려는 서로에게 서로의 닉네임을 직접 언급하지 않는 것까지만 해요. 편가르기/블언블 눈치주기/퍼블릭 트윗 언급까지 삼가 달라는 요청/지나칠 정도로 잦은 비난 등으로 피로하다고 느껴지면 양쪽 다 블언블합니다…
- 잘 모르고 욕하는 거 싫어함 뭔 작품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