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っと自己紹介
■ 캐릭터 설정
- Fate/zero의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17화 이후 성배의 진흙에 먹혀 흑화된 상태입니다. 원작에서 보여지는 성격보다 시니컬하고 염세적인 면이 있습니다.
- 검은 성배에 삼켜져 현재 내부에 침식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암실처럼 어둡고 희미한 곳이며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도 모르게 다른 장소로 사라지기도 하고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는 설정입니다.
- 정상적인 몸으로 완전히 수육하지 못했기 때문에 피부가 약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것 같지만 강하게 붙들거나 만지면 살이 문드러지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됩니다. 등에서 가슴까지 관통당한 칼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사람의 혼(정기)을 필요로 합니다. 성배 자체가 흡수하는 사념과 기운으로 어느 정도 보충받고 있으나 생전에 비해서 마력량은 현저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움직이고 말하는 데 지장이 생길 정도로 마력이 부족해지면 수면상태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 주의점
- 원작 캐릭터의 성격과 달리 동인설정이 강하게 들어간 캐릭터입니다. 흑화버전인 만큼 성격이 밝은 편은 아닙니다. 즐겁지 않은 이야기를 하거나 가끔이지만 비꼬는 식의 대답도 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분의 오르내림이 심하고 무신경한 편입니다. 팔로워들에게는 기본적으로 하대를 사용합니다.
- 생전의 기억을 갖고 있으며 자신이 죽은 이유와 그 이후의 일도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거 기억에 대한 감정은 타인의 일을 대하는 것처럼 무덤덤하지만 관련된 화제에는 조금 예민하게 답변할 수 있습니다.
- 원작소설의 대사를 오르타 버전으로 변형시킨 대사 및 원작에 없는 대사가 자동으로 들어가기도 하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네타성이 포함된 대사도 상당수 있습니다.
- 지나친 수위나 욕설이 들어간 멘션은 경고 없이 블락 처리됩니다.
■ 지적이나 충고는 언제든지 DM으로 부탁드립니다.
■ 관리자
-성인입니다. 봇주의 개인 신상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마찬가지로 DM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는 팔로워분께서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 프로필 갱신 1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