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己紹介

🙈See No Evil / 🙊Speak No Evil / 🙉Hear No Evil

もっと自己紹介

ㆍ머릿말

플랑크톤의 덕계입니다. 사담계에 가까우나 가급적 서브컬쳐에 대한 이야기만을 하고있습니다.
다른 계정의 팔로워분들은 이곳을 우연히 발견하셨더라도 팔로우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남에게 보여주고싶은 재미있는 이야기"는 공개계쪽에서 주로 하고있으므로
공개계도 팔로우해주시면 두배로 좋습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저는 성인이고, 여러분이 19금 이야기를 하는것에 대해 거부감은 없으나
저 스스로는 그런 화제를 가급적 퍼블릭 트윗으로는 말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계정의 팔로우는 받고있지 않습니다. 아는 사이라도 무언 팔로는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제가 싫어하는것의 키워드는 대부분 뮤트 걸어두었으니, 제 눈치를 보느라 말을 고르거나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ㆍ소개

좋아하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공간입니다.
연성은 간단한 디자인이나 로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글이나 그림은 남에게 보여줄만한 수준은 못되기때문에 올리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때그때 내키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재밌어보이는것에 반응하고, 예쁜 그림과 흥미로운걸 알티합니다.
소위 말하는 '본진'은 없습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좋아하며 거기에 차등을 두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최애도 저희집 아이들 외엔 딱히 없습니다. 좋아한다면 세계관 자체를 사랑합니다.
영업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흥미가 생기면 나중에 알아서 손대니까 떠먹이려고 하지 마세요.
90년대 게임센터 키드입니다. 도트 그래픽에 약합니다. 마비노기 올드유저입니다. 요즘의 마이붐은 명일방주입니다.
최근에는 자기만족을 목적으로 갖고있는 음원에 앨범자켓으로 박아둔 이미지 중
화질이 심하게 열화되었거나 신경쓰이는 부분을 리터칭하는 작업을 종종 트윗하고 있습니다.
#NOWPLAYnkton 이라는 해쉬태그로 그날그날 듣는 음악을 트윗하고 있습니다.
시끄러운 음악을 좋아합니다. 내츄럴 본 B급 취향입니다.
스트릿 컬쳐를 좋아합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것을 좋아합니다.
시덥잖은것에 대한 심도있는 인문학적 고찰을 좋아합니다. 그런 고찰을 함께 나눌수 있는 사이란 무엇보다 소중하죠.
자캐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아랫 문단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자캐 커뮤니티 문화와는 무관한
"창작물을 만들고싶지만 그럴 재능까지는 갖지 못한 사람"에 가깝습니다.



ㆍ주의사항

싫어하는것이 많은 인간입니다. "좋아하는것의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하는"을 강조하는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제일 먼저, 저는 자캐덕을 자처하고 있지만 자캐 커뮤니티와 그로부터 파생된 문화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자캐와 커뮤캐는 엄연히 다른것으로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저 둘을 나누는 명확한 기준을 갖고있으며
이 둘을 구분하지 않아서 서로 자캐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평행선을 달리는것에 이젠 지쳤습니다.
조금 더 근본적으로는 최근의 대한민국 동인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커뮤 문화를 증오하며
작품을 CP 위주로만 소비하고 모든것을 연애요소로 연결하고 보는 사람들을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이야기의 흐름보다 인물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겨는 기형적인 흐름이 바로잡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앤캐, 고록, 혐관 등등의 문화 또한 저는 이해할수도 없고 이해하고싶지 않습니다.
진짜 의미의 서사따윈 조금도 신경쓰지 않으면서 서사라는 단어를 오남용하는것을 참을수 없습니다.

즉- 저는 여러분이 좋아할 대부분의 무언가를 부정하지만 여러분이 싫어하는것 대부분에는 별 감정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제가 당신을 미워한다는 의미가 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의 덕질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제가 싫어하는것을 당신이 좋아한다고 해서 그것이 제가 당신을 싫어할 이유는 되지 못하니까요.
단지, 아무리 제가 이곳에선 가급적 좋아하는 이야기만을 하려고 노력한다해도
제 뿌리에 박혀있는 근본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을거라고는 장담할수가 없는거라서
가끔씩 튀어나올 이런 제 근본이 불편하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타임라인의 지인들에게는
그 부분을 조금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에게도 '지뢰'라고 부르는것이 있듯이 저에게도 결코 용납할수 없는것이 있는법이니까요.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그냥 스쳐지나가시면 되는겁니다. 서로 피곤할 이야기는 하지 말자구요.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이라도 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日付データ

プロフ更新日2021/08/14 22:13 プロフ作成日2018/09/05 04:59
API更新日2024/07/01 12:09 API更新予定2024/07/0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