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っと自己紹介
이름:호염(狐炎)
종족: 요호와 용족의 혼혈.(불여우+백룡)
키: 144cm
성별: 남자
이미지 컬러: 주황색
좋아하는 것: 아버지와 어머니, 책, 그림그리기, 꽃, 포도, 고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 화림
싫어하는 것: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
-외형
불꽃과도 같은 따뜻한 주황색의 머리카락과 푸른 하늘과도 같은 밝은 하늘색의 눈동자 (벽안)을 지니고 있다. 여우의 귀를 지니고 털로 덮힌 꼬리도 달려있지만 등뒤에 돋아난 밝은 푸른색의 날개는 용족의 피를 이어받은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투나 경계상황일때는 머리위로 숨겨진 뿔이 돋아난다.
-성격
활기차고 잘 웃으며 긍정적인 성향을 띄고있다. 냉정하고 과묵한 아버지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띄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선택을 잘 못하는 우유부단한 면이 있고 꽤 소심한 성격도 가지고 있다. 또한 호족과 용족의 혼혈이라는 점 때문인지 가끔가다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고민하듯 생각에 깊게 잠기기도 한다. 또한 마음씨가 꽤 여려서 사소한 정에도 얽매인다.
-배경이야기
오래 전 불여우들의 왕국인 화림은 왕녀이자 동족의 배신자인 화련에 의해 지배당하며 폭정에 시달리고 있었다. 수많은 호족들이 그녀에게 대항하였지만 상상 이상으로 강력한 힘과 그녀를 도와주는 용족들에 의해 저항군들은 쓰러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살아남은 왕족인 화영과 그와 함께하는 여러 동료들에 의해 마침내 화련은 힘을 잃은채 도망가게 된다. 이후 화림을 되찾은 화영은 함께 했었던 동료인 백룡 아이슨과 함께 혼인을 맺어 결혼하게 된다.
이 두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바로 호염이다.
불여우인 화영과 백룡인 아이슨 사이에서 태어난 호염은 어렸을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며 별탈 없이 행복하게 살아왔다. 비록 자신의 아버지인 화영이 나라를 지켜야하는 국왕으로서의 의무 때문에 잘 만나질 못해 아쉬워하지만 그래도 이해는 하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글을 쓰거나 그림을 줄곧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나 책을 많이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아버지와 어머니가 들려줬던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부럽지 않는 삶을 살아왔던 호염에게도 큰 고민이 존재한다. 호족과 용족 이 두종족의 피를 이어받은 자신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겉으로는 드러내지는 않지만 어쩌면 이것만이 호염에게 있어서 꺼내고 싶지 않는 이야기일수도 있을거 같다.
현재 호염의 목적은 왕궁 밖의 세상을 직접 모험하고 싶어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가 들려준 경험담에서 나온 여러 사람들을 언젠가는 직접 만나보고 싶어한다.
-주의 사항-
*역극중이나 멘션도중에 제 3자 난입(통보없이 두명이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갑자기 끼어드는것)은 최대한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별은 언팔 혹은 블언블로 부탁드립니다.
*선팔선멘은 받으나 일반계는 최대한 가려받겠습니다.
*수위는 받지 않습니다.
(최종 수정일) 2019.1.7
